연예인 건물 투자 수익 순위 TOP10

연예인 건물 투자 수익 순위

각종 TV 프로그램과 영화 출연 시 일반 직장인들의 몇 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연료로 받는 연예인들은 재테크로 건물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 투자로 엄청난 시세 차익을 얻은 연예인 10명을 알아보고 순위를 정해봤습니다.

연예인 건물 투자 수익 순위
TOP10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는 2016년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연남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15억 7,000만 원에 매입해 꼬마빌딩으로 증축한 뒤 2021년에 약 32억에 매각해 단 5년 만에 16억 3,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들은 나이가 어려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탤런트 이종석은 서울의 대표적인 부자 동네인 한남동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약 30억에 매입해 단 3년 만에 5억 9,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은 물론이고 2016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39억에 매입해 리모델링하고 4년 뒤인 2020년 59억 5,000만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현은 2018년 서울의 신흥 부촌인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43억 6,000만 원에 매입해 3년 동안 보유하다가 2021년 약 70억에 매각해 26억 4,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재는 2011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47억 5,000만 원에 매입해 9년 동안 보유하다가 2020년 약 82억에 매각해 34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예진은 2015년 합정역 바로 앞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약 93억 5,000만 원에 매입해 건물주가 됐지만 3년 만에 가격이 많이 올라 2018년 135억에 매각해 41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OP5

건물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물이 스타벅스 입점 건물인데 하정우 역시 2018년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입점 건물을 약 73억 8,000만 원에 매입해 2년 동안 보유하다가 2021년 119억에 매각해 45억 7,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승범은 2006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상가 주택 건물을 약 16억에 매입해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해 9년 뒤인 2015년 78억 8,000만 원에 매각해 62억 8,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2010년에 매입한 건물을 2020년에 매각해 47억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 건물 수익 순위 TOP3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006년 청담동 번화가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을 약 41억에 매입한 뒤 신축해 15년 동안 보유하다가 2021년 152억에 매각해 111억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 건물 수익 순위 TOP2

각종 광고를 휩쓸고 있는 전지현은 2007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약 86억에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14년 동안 보유하다가 2021년 230억에 매각했을 뿐만 아니라 삼성동 주택 단지도 매입 2년 만에 55억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 건물 수익 순위 TOP1

김태희는 2014년 강남역에 위치한 건물을 약 132억에 매입해 2021년 203억에 매각해 71억의 시세 차익을 얻었고 비는 2008년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168억에 매입해 2021년 495억에 매각해 327억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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